NARS info 제89호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 예방을 위한 주요 과제
보건복지여성팀 임사무엘 입법조사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무인 전자담배 매장의 확산이 우려된다. 현재 합성니코틴 사용 액상형 전자담배가 현행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청소년이 쉽게 구입·사용 가능하며, 전자담배의 가향물질 첨가 허용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노출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을 유도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합성니코틴을 ‘담배’에 포함해 관리하고, 전자담배 첨가물 규제를 강화하며, 온라인 콘텐츠 관련 사업자의 자율규제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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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자료ㅣ임사무엘,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 예방을 위한 주요 과제」(『이슈와 논점』 제2371호), 국회입법조사처,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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