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별 입법조사 요구 및 회답 현황 |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총 5,016건의 입법조사요구가 접수되었고, 5,071건의 회답이 이루어졌다.

| 월별 입법조사 요구 추이 |
2022년 월별 입법조사요구 추이를 살펴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월 평균 약 418건 정도의 요구가 있었는데 9월에 가장 많은 717건이 접수되었고 국정감사 준비 기간인 7월과 8월에 577건과 651건이 각각 접수되었다.

| 정보제공 수준별·지역별 현황 |
정보제공 수준별로 2022년 입법조사회답을 분류해 보면, 사실정보 제공이 42.2％, 현황분석이 18.7％, 현황·문제점 분석이 5.8％를 각각 차지하였다.
현황·문제점 분석에 대안까지 제시하는 조사회답은 33.3％로 나타났다.
2022년 조사회답 내용을 지역범위에 따라 분류해 보면 국내사례만 조사한 회답이 47.7％, 국내와 해외사례를 함께 조사한 회답이 40.0％, 해외사례만 조사한 회답이 12.2％로 나타났다.

| 조사 대상별 분류 |
조사 대상별로는 정책·제도에 대한 조사가 68.1％, 법령·법제에 대한 조사가 65.5％, 사실·현황에 대한 조사가 52.0％, DATA 분석이 17.5％, 예산·재원에 대한 조사가 8.7％를 차지하고 있다.
(조사 분야는 중복으로 기록하기에 합계가 100％를 초과함)

| 실·팀별 입법조사회답 건수(회답처리 기준) |
조사실별 조사회답 실적은 정치행정조사실 1,549건, 경제산업조사실 1,742건, 사회문화조사실 1,780건이다.
팀별 회답 건수를 살펴보면, 보건복지여성팀이 657건, 산업자원농수산팀이 633건, 행정안전팀이 550건, 환경노동팀이 429건 순으로 관련 회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의원별 입법조사회답 건수 |
2022년에 입법조사회답을 요구한 의원은 총 298인(퇴직의원 포함)으로 제21대 국회의원(연인원 300인)의 99.3％가 조사회답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당선횟수별로 나누어 보면 제21대 국회에서 초선의원(157인) 평균 19.0건, 재선의원(68인) 평균 14.2건, 3선 이상 의원(73인) 평균 14.2건을 요구하였다.
지역구/비례대표 의원으로 구분하여 비교해 보면 지역구 의원(249인) 평균 16.1건, 비례대표 의원(49인) 평균 19.6건을 요구하였다.

※ 입법조사회답서비스는 「국회입법조사처법」 제3조에 따라 국회의 위원회 또는 국회의원의 입법 및 정책에 관한 조사·분석 요구에 대하여 회답하는 업무로서 국회입법조사처의 핵심적인 업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