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7월 26일(월) 입법조사처장실에서 「2021년도 2분기 보고서 포상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입법조사처 포상에 관한 지침」에 따라 분기별로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분기(4.1.~6.30.)에 발간 된 보고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포상수여식에서는 2분기에 발간된 58건의 보고서를 대상으로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NARS 입법·정책 3건, NARS 현안분석 6건, 이슈와 논점 4건, 외국 입법·정책 1건 등 14건의 보고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포상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집합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산세 제도의 현황과 쟁점」을 작성한 류영아 조사관, 「자립지원의 공백:보호종료청소년을 위한 개인 자립지원 상담사 도입 과제」를 작성한 허민숙 조사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영향 및 대응 방안」을 작성한 김진수 조사관, 「영국 기후변화법의 이행현황 및 국내적 시사점」을 작성한 이혜경 조사관 등 각 포상 분야별 대표수상자 1명씩만 참석하여 약식으로 개최되었다.

  포상을 받은 보고서를 포함한 국회입법조사처의 모든 보고서는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