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6월 9일 ‘신임 국회의장 업무보고’에서 조직 진단을 토대로 ‘입법조사처의 역량강화를 위한 개혁방안’을 제시하였다.

입법조사처는 SWOT 분석을 통하여 ‘지원요구의 양적팽창으로 인한 의원실의 체감 만족도가 정체되는 현상’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진단하고, 이를 위하여 2013년도에 수립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토대로 ‘기능ㆍ조직 개편’, ‘구성원 역량 제고’, ‘대내외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의정활동 지원기능 강화’를 위하여 해외정책 분석기능 및 입법영향분석 역량을 보강하고,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는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기반 및 엄격한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생산적인 국회를 위해서는 입법조사처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유능한 조사관의 장기재직을 유도하여 전문성을 축적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