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권도시 전남 광주에 살고 있는 30살 직장인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다니는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신천지교회에 다닌 지 6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신천지교회를 다니면서 느꼈던 부분을 의회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신천지교회는 반국가, 반사회적 단체가 아닙니다. 6년간 신천지교회에 있으면서 국가에 반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을 가르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저희는 성경 안에서 신앙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공정한 언론보도를 해야 하는 기독교방송인 CBS는 신천지교회 다니는 사람을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기총에서는 신천지교회를 사회의 악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신천지교회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습니까? 정말 잘못이 있다면 신천지교회와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말씀 마5:43~48 원수까지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신천지교회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잘못한 것이 있다면 정확하게 지적해주시고 신천지교회와 대화로 풀어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초림 때 서기관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무조건 이단이라고 정죄했던 것처럼 오늘날도 그런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천지교회를 비방하는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왜 신천지교회를 나쁘게 생각 하십니까?” 그들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남들이 싫어하고 이단이라니까 핍박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종교에 자유가 있습니다. 신천지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핍박을 당하지 않도록 의회에서는 제발 편파적인 언론보도가 되지 않도록 법을 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신천지교회는 해년마다 2만~3만 명이라는 사람이 신천지교회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국회의원 여러분들, 남들이 하는 소리만 듣지 마시고 신천지교회에 직접 오셔서 세상에서 말하는 반국가, 반사회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이 대한민국에서 당당히 신천지교회 다닌다고 말하는 나라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etter.scjpeter.net/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