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원서 접수 결과 금융정책 분야는 12인, 국방은 5인, 조세정책·조세제도·세법은 15인, 뉴미디어는 32인, 환경법·환경분쟁은 13인, 방송·인터넷은 16인이 지원하여 총 6인 모집에 93인이 지원하였다. 이는 평균 15.5:1의 경쟁률로 모집 분야별로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경쟁률이라 할 수 있다.(최저 경쟁률은 국방 분야로 5:1, 최고 경쟁률은 뉴미디어 분야로 32:1)
이런 결과는 국회입법조사처가 입법 및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연구하고 관련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입법정보서비스와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입법조사관으로 선발되면 국회의 위원회 또는 국회의원이 요구하는 사항의 조사·분석 및 회답, 입법 및 정책 관련 조사·연구 및 정보의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결정되며 4월 중으로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입법조사관과 입법조사관보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