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7월 14일(목) 「2022년도 2분기 보고서 포상」을 실시하였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입법조사처 포상에 관한 지침」에 따라 분기별로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분기에 발간된 보고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포상에서는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NARS 입법·정책 4건, NARS 현안분석 6건, 이슈와 논점 11건, 외국 입법·정책 3건 등 24건의 보고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포상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집합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략하였고, “투표용지 양식의 불평등성 논란과 쟁점: 정당 특권과 기호순번제 문제”를 작성한 허석재 조사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협력 현황과 향후 과제”를 작성한 김예성 조사관, “제4차 저출산고령화사회 기본계획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작성한 박선권 조사관, “물적분할 및 자회사 상장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작성한 류호연 조사관, “주요국의 가상자산 소득과세 제도 현황과 시사점”을 작성한 임재범 조사관, “가족 다양성의 현실과 정책 과제”, “친족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방안”을 작성한 허민숙 조사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의 쟁점과 논의과제”를 작성한 박인숙 조사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따른 독일의 경쟁법적 대응과 시사점”을 작성한 유영국 등 대표수상자만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실시하였다.

  포상을 받은 보고서를 포함한 국회입법조사처의 모든 보고서는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있다.